대전시설관리공단 직장운동부, 추석맞이 소외계층 사회공헌활동
대전시설관리공단 직장운동부, 추석맞이 소외계층 사회공헌활동
  • 충청뉴스
  • 승인 2021.09.15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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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설관리공단 직장운동부는 지역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은행동, 선화동 주민 센터에 라면 40박스를 기부했다고 15일 밝혔다.

(왼쪽부터)은행‧선화동 사무장, 운동부총감독, 육상감독, 수영감독, 은행‧선화동장, 공단관계자, 탁구감독
(왼쪽부터)은행‧선화동 사무장, 운동부총감독, 육상감독, 수영감독, 은행‧선화동장, 공단관계자, 탁구감독

공단 직장운동부 선수단은 매년 사회공헌활동으로 찾아가는 운동교실 등 봉사활동을 실시하였으나,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한 각종 행사에 제약이 따라 기부로 작은 정성을 표현했다.

공단 직장운동부 관계자는 “운동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재능기부와 나눔을 실천하는 것 또한 체육인으로서 가져야 할 기본자세”라며 지속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공단 직장운동부는 4개 종목(육상, 탁구, 수영, 롤러)의 19명의 선수단으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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