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의회, 개인형 이동장치 안전이용 캠페인 펼쳐
천안시의회, 개인형 이동장치 안전이용 캠페인 펼쳐
  • 최형순 기자
  • 승인 2021.09.16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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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성민 의원이 주도하는 연구모임 총 7명의 의원으로 구성되어

천안시의회(의장 황천순)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안전 증진 연구모임’은 16일 개인형 이동장치(Personal Mobility, PM)를 체험하고 안전이용을 위해 거리 캠페인을 펼쳤다.

배성민 의원이 주도하는 연구모임은 총 7명의 의원으로 구성되어 급증하는 개인형 이동장치 안전과 이용 활성화를 목표로 한다. 지난 3월, 1,180대에 달하던 천안시 내 공유형 개인이동장치 운영대수는 8월 2,160대로 급속하게 증가했다.

연구모임은 8월 간담회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하였으며 오늘 행사를 통해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 현황을 파악하고, 안전한 이용문화 정착에 기여했다.

배 의원은 “오늘 체험으로 사고의 위험성을 몸소 느꼈다”며 “시민들이 안전사고 없이 전동킥보드를 즐길 수 있도록 바람직한 문화 정착을 위해 앞으로도 연구 활동에 매진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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