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에서 18일 코로나19 확진자 7명(아산#1558 ~ #1564)이 추가로 발생했다. 이날 확진자는 지역내 감염 3명, 타지역 접촉 4명 등이다.
이로써 아산시 확진자는 7명이 늘어나 1,564명이고, 이중 완치자는 1,258명이며, 사망자는 3명이다, 격리 치료중인 확진자는 7명이 늘어나 303명으로 증가했다.
아산#1558(40대, 음봉면, 유증상)확진자는 확진자 가족이고, 자가격리 중 양성이며, 아산#1560(20대, 인주면, 유증상), 아산#1217접촉이고, 자가격리 중 양성이며,
아산#1559(50대, 수원시, 유증상)확진자는 수원확진자 접촉이고, 아산#1561(40대, 음봉면, 유증상)확진자는 인천확진자 가족이며,
아산#1562(30대, 음봉면, 유증상), 아산#1564(30대, 음봉면, 유증상)확진자 2명은 천안#2803접촉이고, 자가격리 중 양성이며, 아산#1563(20대, 음봉면, 유증상)확진자는 아산#1506 접촉이고, 자가격리 중 양성이다.
17일 아산시보건소 선별진로소에서 검체를 채취하여 검사결과 18일 ‘양성’ 판정을 받아 병상배정중이다
방역당국은 확진자 자택 등 방역소독 예정이고, 접촉자와 이동동선은 현재 충청남도와 역학 조사 진행 중이다.
저작권자 © 충청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