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에서 21일 코로나19 확진자 5명(아산#1577 ~ #1581)과 아산기타 1명(22번째) 등 6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이날 확진자는 감염경로 4명, 해외입국자 1명, 타지역 접촉 1명 등이다.
이로써 아산시 확진자는 5명이 늘어나 1,581명이고, 이중 완치자는 1,258명이며, 사망자는 3명이다, 격리 치료중인 확진자는 5명이 늘어나 320명으로 증가했다.
아산#1577(40대, 배방읍, 유증상), 아산#1578(30대, 배방읍, 유증상), 아산#1579(30대, 서울시, 유증상, 돌파감염), 아산#1581(10대, 신창면, 유증상)확진자 4명은 감염경로 조사중 이다.
아산#1580(30대, 신창면, 무증상)확진자는 해외입국자로 자가격리 중 13일 차 양성이고, 아산기타#22(40대, 안산시, 유증상)확진자는 안산#5044 가족이고, 동반 입소 중 확진 됐다.
20일 아산시보건소 선별진로소에서 검체를 채취하여 검사결과 21일 ‘양성’ 판정을 받아 병상배정중이다.
방역당국은 확진자 자택 등 방역소독 예정이고, 접촉자와 이동동선은 현재 충청남도와 역학 조사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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