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에서 21일 코로나19 확진자 9명(세종#1152~1155)이 추가로 발생했다. 이날 확진자는 지역내 동료 1명, 타지역 확진자 접촉 3명 등 4명이다.
이로써 세종시 확진자는 4명이 늘어나 1,155명이고, 이중 완치자는 1,065명이며, 사망자는 1명이며, 격리 치료중인 확진자는 4명이 늘어나 89명이다.
세종#1152(40대, 청주 #2595 직장동료)확진자는 16일부터 자가격리중 18일 증상발현으로 오송역 임시선별진료소 검사결과 확진됐다.
세종#1153(30대, 공주시 확진자 친구)확진자는 21일 자가격리중 증상발현으로 검사결과 확진됐다. 동거가족 3명 음성이다.
세종#1154(10대, 용인 확진자 친구)확진자는 21일 증상발현으로 검사결과 확진됐다. 동거인 5명 중 1명 음성, 4명은 타시도에서 22일 검사 예정이다.
세종#1155(40대, 세종 #1054 동료)확진자는 9일 자가격리중 검사결과 확진됐다. 동거인(룸메이트) 3명(세종 #1054, 1055, 논산 #553)도 확진이다.
방역당국은 확진자 자택 등 방역소독 예정이며, 접촉자와 이동동선은 역학 조사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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