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에서 22일 코로나19 확진자 15명(천안#2,957 ~ #2,971)이 집단하여 방역 당국을 긴장 시키고 있다. 이날 확진자는 자가격리중 4명, 지역내 감염 3명, 타지역 감염 4명, 감염경로 조사 중 4명 등이다.
이로써 천안시 확진자는 15명이 늘어나 2,971명이고, 이중 완치자는 6명이 늘어나 2,642명 이며, 사망자는 10명이다. 격리 치료중인 확진자는 15명이 늘어나 319명으로 증가했다.
천안#2957(40대, 불당동)확진자는 송파구#5752의 접촉이고, 천안#2958(30대, 청당동)~#2959(60대, 청당동)확진자 2명은 천안#2941의 가족이며,
천안#2960(10대, 옥천읍)확진자는 화성#4144의 접촉(자가격리중 확진)이고, 천안#2961(40대, 구성동)확진자는 천안#2942의 가족이며,
천안#2962(60대, 쌍용3동), #2967(40대, 성남시)~#2968(20대, 신부동), 천안#2971(20대, 백석동)확진자 4명은 감염경로 조사중(자발적 검사)이고, 천안#2963(40대, 다가동)확진자는 해외입국자(자가격리중 확진)이며,
천안#2964(40대, 성정2동)확진자는 진천#557의 접촉(자가격리중 확진)이고, 천안#2965(20대, 아산시)확진자는 천안#2920의 접촉(자가격리중 확진)이며,
천안#2966(20대, 성정2동), #2969(20대, 성환읍)확진자 2명은 부산 확진자의 접촉이고, 천안#2970(20대, 두정동)확진자는 안산 확진자의 접촉이다.
21일 동남구ㆍ서북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하여 검사결과 22일 ‘양성' 판정을 받아 병상배정중이다.
방역당국은 확진자 자택 등 방역소독 예정이고, 접촉자와 이동동선은 현재 충청남도와 역학 조사 진행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