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온양3동 행복키움추진단(단장 박충서)은 지난 28일 온양목련로타리클럽(회장 황윤정)과 행복키움추진 사업을 위한 후원 협약을 맺었다.
올해 7월 취임한 황윤정 회장은 “관내 취약 계층을 대상으로 주거환경개선 및 물품 지원 사업을 펼쳐 소외된 이웃의 삶의 질 향상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충서 단장은 “2013년부터 지속적인 협약 인연을 맺어준 온양목련로타리클럽에 감사드린다. 협업을 통해 적극적으로 봉사활동에 임하겠다”고 말했다.
이재성 온양3동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각계각층의 봉사단체에서 적극적으로 도와주시고 있어 감사드린다. 따뜻한 마음이 온양3동 주민들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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