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에서 2일 코로나19 확진자 4명(아산#1681 ~ #1684)이 추가로 발생했다. 이날 확진자는 자가격리중 지역내 감염 3명, 감염경로 조사 중 1명 등이다.
이로써 아산시 확진자는 4명이 늘어나 1,684명이고, 이중 완치자는 47명이 늘어나 1,571명이며, 사망자는 4명이다, 격리 치료중인 확진자는 4명이 늘어나 109명으로 증가했다.
아산#1681(40대, 음봉면, 무증상)확진자는 아산#1507 접촉이고, 자가격리중 양성이며, 아산#1682(60대, 둔포면, 유증상)확진자는 아산#1624 접촉이고, 자가격리중 양성이며,
아산#1683(40대, 온양3동, 무증상)확진자는 감염경로 조사중 이고, 아산#1684(30대, 음봉면, 무증상)확진자는 아산#1571 접촉이고, 자가격리 13일차 이다.
1일 아산시보건소·아산충무병원 선별진로소에서 검체를 채취하여 검사결과 2일 ‘양성’ 판정을 받아 병상배정중이다.
방역당국은 확진자 자택 등 방역소독 예정이고, 접촉자와 이동동선은 현재 충청남도와 역학 조사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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