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에서 2일 코로나19 확진자 16명(천안#3,166 ~ #3,181)이 집단하여 방역 당국을 긴장 시키고 있다. 이날 확진자는 자가격리 중 확진 4명, 지역내 감염 6명, 타지역 감염 2명, 감염경로 조사 중 4명 등이다.
이로써 천안시 확진자는 16명이 늘어나 3,181명이고, 이중 완치자는 17명이 늘어나 2886명 이며, 사망자는 10명이다. 격리 치료중인 확진자는 16명이 늘어나 285명으로 증가했다.
천안#3166(30대, 신부동)확진자는 천안#3131의 가족(자가격리중 확진)이고, 천안#3167(10대, 성성동)확진자는 천안#3148의 접촉이며,
천안#3168(20대, 두정동)확진자는 원주 확진자의 접촉(자가격리중 확진)이고, 천안#3169(40대, 불당동)확진자는 천안#3155의 접촉이며,
천안#3170(30대, 아산시), #3178(20대, 원성2동), 천안#3180(20대, 불당동)~#3181(20대, 불당동)확진자 4명은 감염경로 조사중이고, 천안#3171(30대, 불당동)확진자는 평택 확진자의 가족이며,
천안#3172(60대, 백석동)확진자는 천안#3128의 가족(자가격리중 확진)이고, 천안#3173(10대미만, 불당동)확진자는 천안#2945의 접촉(자가격리중 확진)이며,
천안#3174(50대, 신방동)확진자는 서울 확진자의 접촉이고, 천안#3175(40대, 문성동)~#3177(20대, 원성2동), #3179(20대, 원성2동)확진자 4명은 천안#3178의 접촉이다.
1일 동남구ㆍ서북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하여 검사결과 2일 ‘양성' 판정을 받아 병상배정중이다.
방역당국은 확진자 자택 등 방역소독 예정이고, 접촉자와 이동동선은 현재 충청남도와 역학 조사 진행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