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에서 3일 코로나19 확진자 14명(천안#3,182 ~ #3,195)이 집단하여 방역 당국을 긴장 시키고 있다. 이날 확진자는 자가격리 중 확진 6명, 지역내 감염 2명, 감염경로 조사 중 6명 등이다.
이로써 천안시 확진자는 14명이 늘어나 3,195명이고, 이중 완치자는 17명이 늘어나 2903명 이며, 사망자는 10명이다. 격리 치료중인 확진자는 14명이 늘어나 282명으로 증가했다.
천안#3182(20대, 청당동)확진자는 천안#3145의 접촉 (자가격리중 확진)이고, 천안#3183(40대, 쌍용2동)확진자는 천안#3145의 가족 (자가격리중 확진)이며,
천안#3184(20대, 목천읍)~#3186(40대, 목천읍)확진자 3명은 보령#257의 접촉 (자가격리중 확진)이고, 천안#3187(30대, 불당동)확진자는 천안#3173의 가족이며,
천안#3188(30대, 백석동)~#3189(20대, 불당동), #3192(10대, 성환읍)~#3193(30대, 이천시), 천안#3194(60대, 신방동)~#3195(10대, 신부동)확진자 6명은 감염경로 조사중 (자발적 검사)이다.
천안#3190(40대, 북면)확진자는 보령#248의 가족 (자가격리중 확진)이고, 천안#3191(40대, 신부동)확진자는 천안#3178의 접촉이다.
2일 동남구ㆍ서북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하여 검사결과 3일 ‘양성' 판정을 받아 병상배정중이다.
방역당국은 확진자 자택 등 방역소독 예정이고, 접촉자와 이동동선은 현재 충청남도와 역학 조사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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