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에서 4일 코로나19 확진자 13명(천안#3,196 ~ #3,208)이 집단하여 방역 당국을 긴장 시키고 있다. 이날 확진자는 자가격리 중 확진 2명, 지역내 접촉 8명, 감염경로 조사 중 1명, 타지역 감염 1명, 해외입국자 1명 등이다.
이로써 천안시 확진자는 13명이 늘어나 3,208명이고, 이중 완치자는 5명이 늘어나 2908명 이며, 사망자는 10명이다. 격리 치료중인 확진자는 13명이 늘어나 290명으로 증가했다.
천안#3196(50대, 청당동)~#3197(50대, 청당동)확진자 2명은 천안#3145의 접촉이고, 천안#3198(50대, 성환읍)확진자는 천안#2973의 가족 (자가격리중 확진)이며,
천안#3199(40대, 용곡동)확진자는 천안#3145의 접촉 (자가격리중 확진)이고, 천안#3200(60대, 청당동)확진자는 성북구 확진자의 가족이며,
천안#3201(20대, 아산시)확진자는 감염경로 조사중 (자발적 검사)이고, 천안#3202(20대, 두정동)~#3203(20대, 불당동)확진자 2명은 천안#3201의 접촉이며,
천안#3204(20대, 불당동)~#3206(20대, 직산읍)확진자 3명은 천안#3180의 접촉이고, 천안#3207(10대, 입장면)확진자는 해외입국자이며, 천안#3208(20대, 와촌동)확진자는 천안#3201의 접촉이다.
2일 동남구ㆍ서북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하여 검사결과 3일 ‘양성' 판정을 받아 병상배정중이다.
방역당국은 확진자 자택 등 방역소독 예정이고, 접촉자와 이동동선은 현재 충청남도와 역학 조사 진행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