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에서 4일 코로나19 확진자 3명(아산#1687 ~ #1689)과 기타#26이 추가로 발생했다. 이날 확진자는 타지역 가족 3명, 지역내 가족 1명등이다.
이로써 아산시 확진자는 3명이 늘어나 1,689명이고, 이중 완치자는 1명이 늘어나 1,572명이며, 사망자는 4명이다, 격리 치료중인 확진자는 3명이 늘어나 113명으로 증가했다.
아산#1687(10세미만, 배방읍, 유증상)확진자는 대전#6684 가족이고, 자가격리 중 양성이며, 아산#1688(50대, 배방읍, 무증상)확진자는 태백#124 접촉이고, 아산#1689(10세미만, 음봉면, 유증상)확진자는 아산#1660 가족이고, 동반 입소 후 양성이며,
아산기타#26(30대, 서울시, 유증상)확진자는 영등포#4498 가족이고, 동반 입소 후 양성이다.
3일 아산시보건소·아산충무병원·대한결핵협회 선별진로소에서 검체를 채취하여 검사결과 4일 ‘양성’ 판정을 받아 아산충무병원에서 치료와 병상배정중이다.
방역당국은 확진자 자택 등 방역소독 예정이고, 접촉자와 이동동선은 현재 충청남도와 역학 조사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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