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에서 5일 코로나19 확진자 9명(아산#1690 ~ #1698)이 추가로 발생했다. 이날 확진자는 감염경로 조사 중 4명, 지역내 가족 5명 등이다.
이로써 아산시 확진자는 9명이 늘어나 1,698명이고, 이중 완치자는 8명이 늘어나 1,580명이며, 사망자는 4명이다, 격리 치료중인 확진자는 9명이 늘어나 114명으로 증가했다.
아산#1690(20대, 온양2동, 유증상), 아산#1693(20대, 온양2동, 유증상), 아산#1696(20대, 온양2동, 유증상), 아산#1698(60대, 홍성군, 유증상)확진자 4명은 감염경로 조사 중이다.
아산#1691(20대, 온양2동, 유증상), 아산#1692(10대, 온양2동, 유증상)확진자는 아산#1690 접촉이고,
아산#1694(10대, 온양2동, 유증상), 아산#1695(10대, 온양2동, 유증상)확진자는 아산#1693 접촉이며, 아산#1697(20대, 온양2동, 유증상)확진자는 아산#1696 접촉이다.
4일 아산시보건소·아산충무병원 선별진로소에서 검체를 채취하여 검사결과 5일 ‘양성’ 판정을 받아 아산충무병원에서 치료와 병상배정중이다.
방역당국은 확진자 자택 등 방역소독 예정이고, 접촉자와 이동동선은 현재 충청남도와 역학 조사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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