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에서 5일 코로나19 확진자 17명(천안#3,209 ~ #3,225)이 집단하여 방역 당국을 긴장 시키고 있다. 이날 확진자는 자가격리 중 확진 5명, 지역내 접촉 6명, 감염경로 조사 중 4명, 타지역 감염 1명, 해외입국자 1명 등이다.
이로써 천안시 확진자는 17명이 늘어나 3,225명이고, 이중 완치자는 8명이 늘어나 2916명 이며, 사망자는 10명이다. 격리 치료중인 확진자는 17명이 늘어나 299명으로 증가했다.
천안#3209(50대, 사직동)~#3211(50대, 쌍용2동)확진자 3명은 천안#3145의 접촉이고, 천안#3212(10대, 쌍용2동), #3214(10대, 구성동)확진자 2명은 천안#3145의 접촉 (자가격리중 확진)이며,
천안#3213(20대, 백석동)확진자는 천안#3205의 접촉이고, 천안#3215(20대, 두정동)~#3216(10대미만, 두정동)확진자 2명은 천안#3113의 가족 (자가격리중 확진)이며,
천안#3217(50대, 불당동)확진자는 관악구#5600의 가족이고, 천안#3218(80대, 성남시)확진자는 성남#7574의 가족 (자가격리중 확진)이며,
천안#3219(20대, 아산시), #3225(20대, 불당동)확진자 2명은 천안#3201의 접촉이고, 천안#3220(60대, 봉명동)~#3223(40대, 신방동)확진자 4명은 감염경로 조사중 (자발적 검사)이며, 천안#3224(20대, 서울특별시)확진자는 해외입국자이다.
4일 동남구ㆍ서북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하여 검사결과 5일 ‘양성' 판정을 받아 병상배정중이다.
방역당국은 확진자 자택 등 방역소독 예정이고, 접촉자와 이동동선은 현재 충청남도와 역학 조사 진행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