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에서 6일 코로나19 확진자 6명(아산#1700 ~ #1705)이 추가로 발생했다. 이날 확진자는 감염경로 조사 중 3명, 지역내 가족 3명 등이다.
이로써 아산시 확진자는 6명이 늘어나 1,705명이고, 이중 완치자는 5명이 늘어나 1,585명이며, 사망자는 4명이다, 격리 치료중인 확진자는 6명이 늘어나 116명으로 증가했다.
아산#1700(40대, 온양2동, 유증상), 아산#1704(20대, 온양2동, 유증상), 아산#1705(30대, 신창면, 유증상)확진자 3명은 감염경로 조사 중이다.
아산#1701(10대미만, 둔포면, 무증상)확진자는 아산#1647 가족이고 자가격리중 양성이고, 아산#1702(40대, 온양3동, 유증상)확진자는 아산#1662 가족이고, 동반 입소 중 양성이며,
아산#1703(20대, 온양2동, 유증상)확진자는 아산#1696 접촉이다.
5일 아산시보건소·현대병원·대한결핵협회 선별진로소에서 검체를 채취하여 검사결과 6일 ‘양성’ 판정을 받아 병상배정중이다.
방역당국은 확진자 자택 등 방역소독 예정이고, 접촉자와 이동동선은 현재 충청남도와 역학 조사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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