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에서 6일 코로나19 확진자 17명(천안#3,226 ~ #3,242)이 집단하여 방역 당국을 긴장 시키고 있다. 이날 확진자는 자가격리 중 확진 2명, 지역내 접촉 9명, 감염경로 조사 중 4명, 타지역 감염 2명 등이다.
이로써 천안시 확진자는 17명이 늘어나 3,242명이고, 이중 완치자는 40명이 늘어나 2956명 이며, 사망자는 10명이다. 격리 치료중인 확진자는 17명이 늘어나 276명으로 증가했다.
천안#3226(30대, 백석동), #3239(40대, 성정1동)~#3240(40대, 서울특별시), #3242(20대, 병천면)확진자 4명은 감염경로 조사중 (자발적 검사)이고,
천안#3227(10대미나, 용곡동)~#3232(10대미만, 신방동)확진자 6명은 천안3220의 접촉이며,
천안#3233(40대 쌍용2동), #3235(30대, 구성동)확진자 2명은 관내 종교시설 집단발생 관련 (자가격리중 확진)이고, 천안#3234:(70대, 봉명동)확진자는 천안#3220의 가족이며,
천안#3236(40대, 신방동)확진자는 천안#3229의 가족이고, 천안#3237(20대, 성정2동)~#3238(20대, 성거읍)확진자 2명은 평택#3963의 접촉이며,
천안#3241(10대미만, 불당동)확진자는 천안#3169의 가족이다.
5일 동남구ㆍ서북구보건소·천안충무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하여 검사결과 6일 ‘양성' 판정을 받아 병상배정중이다.
방역당국은 확진자 자택 등 방역소독 예정이고, 접촉자와 이동동선은 현재 충청남도와 역학 조사 진행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