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에서 7일 코로나19 확진자 13명(아산#1706 ~ #1718)이 추가로 발생했다. 이날 확진자는 감염경로 조사 중 8명, 지역내 가족 3명, 타지역 1명, 해외입국 1명 등이다.
이로써 아산시 확진자는 13명이 늘어나 1,718명이고, 이중 완치자는 28명이 늘어나 1,613명이며, 사망자는 4명이다, 격리 치료중인 확진자는 13명이 늘어나 101명으로 증가했다.
아산#1706(10대미만, 신창면, 유증상)확진자는 아산#1705 가족이고, 아산#1707(30대, 천안시, 무증상)확진자는 천안확진자 접촉이며,
아산#1710(30대, 둔포면, 유증상)확진자는 아산#1705 가족으로 자가격리 13일 차이고, 아산#1717(20대, 신창면, 유증상)확진자는 아산#1705 접촉이며,
아산#1708(10대, 온양4동, 유증상), 아산#1709(60대, 온양2동, 유증상), 아산#1711(30대, 온양2동, 유증상), 아산#1712(20대, 온양2동, 유증상),
아산#1713(50대, 부천시, 무증상), 아산#1714(50대, 안산시, 유증상), 아산#1715(20대, 신창면, 유증상), 아산#1716(30대, 둔포면, 유증상)확진자 8명은 감염경로 조사중이며,
아산#1718(30대, 신창면, 무증상)확진자는 해외입국 13일차이다.
6일 아산시보건소·아산충무병원 선별진로소에서 검체를 채취하여 검사결과 7일 ‘양성’ 판정을 받아 병상배정중이다.
방역당국은 확진자 자택 등 방역소독 예정이고, 접촉자와 이동동선은 현재 충청남도와 역학 조사 진행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