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에서 7일 코로나19 확진자 19명(천안#3,243 ~ #3,261)이 집단하여 방역 당국을 긴장 시키고 있다. 이날 확진자는 지역내 접촉 9명, 감염경로 조사 중 5명, 타지역 감염 4명, 해외입국자 1명 등이다.
이로써 천안시 확진자는 19명이 늘어나 3,261명이고, 이중 완치자는 17명이 늘어나 2973명 이며, 사망자는 10명이다. 격리 치료중인 확진자는 17명이 늘어나 278명으로 증가했다.
천안#3243(60대, 유랑동)확진자는 화성#5343의 가족이고, 천안#3244(40대, 성정1동)~#3247(10대미만, 성정1동)확진자 4명은 천안#3239의 가족이며,
천안#3248(70대, 청당동)확진자는 해외입국자이고, 천안#3249(50대, 쌍용2동), #3251(30대, 인천광역시)~#3252(50대, 수원시), #3260(40대, 청당동)~#3261(40대, 성정1동)확진자는 감염경로 조사중 (자발적 검사)이며,
천안#3250(30대, 아산시)확진자는 아산#1707의 접촉이고, 천안#3253(40대, 수원시)~#3254(10대, 수원시)확진자는 2명은 천안#3252의 가족이며,
천안#3255(10대, 신부동), #3259(40대, 성정2동)확진자 2명은 천안#3222의 접촉이고, 천안#3256(50대, 성정2동)확진자는 안산#6085의 접촉이며,
천안#3257(30대, 청당동)확진자는 천안#3223의 접촉이고, 천안#3258(20대, 두정동)확진자는 서울 중구 확진자의 접촉이다.
6일 동남구ㆍ서북구보건소·천안우리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하여 검사결과 7일 ‘양성' 판정을 받아 병상배정중이다.
방역당국은 확진자 자택 등 방역소독 예정이고, 접촉자와 이동동선은 현재 충청남도와 역학 조사 진행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