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구의회 김태성 의장은 8일 전남 담양군 담양리조트에서 열린 지방의회 부활 30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했다.
전국의장협의회를 비롯한 국회의원, 도의원, 도지사, 담양군수 등 260여 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지방의회의 독립성과 위상 강화, 풀뿌리 민주주의 지방자치 실현의 일환으로 열렸다.
행사에선 지방의회 부활 30주년을 기념해 전국 22개 시·군 의원들 간 화합과 소통을 비롯해 향후 30년을 향한 비전 선포 등 기념행사가 이뤄졌다.
이어 지방의회 역량 강화를 위한 ‘의정역량강화’와 ‘의회독립권’을 주제로 특강이 진행됐다.
한편, 대덕구의회 김태성 의장은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부회장 겸 대변인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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