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특별자치시밸리댄스연맹과 세종HM밸리퀸무용단이 10일 오후 3시 세종시문화재단 박연문화관 세종음악창작소 누리락공연장에서 ‘세종시민과 함께하는 문화나눔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날 콘서트는 류은주씨 사회로 세종HM주니어무용단의 “은빛날개를 펴다”를 시작으로 15개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특히, 이향미 세종HM밸리 대표가 특별출현하여 콘서트를 한층 빛낼 예정이다.
이날 코로나19 거리두기 유지 하면서 관람가능하고, 사전 관람신청 하신분들만 입장이 가능하다.
김종률 세종시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코로나19로 공연계가 위축된 상황에서 세종시민과 예술인들이 일상의 행복을 되찾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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