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에서 13일 코로나19 확진자 24명(천안#3,316 ~ #3,339)이 추가발생하여 방역 당국을 긴장 시키고 있다. 이날 확진자는 자가격리중 5명, 지역내 접촉 8명, 감염경로 조사 중 6명, 타지역 접촉 5명 등이다.
이로써 천안시 확진자는 24명이 늘어나 3,339명이고, 이중 완치자는 11명이 늘어나 3,062명 이며, 사망자는 10명이다. 격리 치료중인 확진자는 24명이 늘어나 267명으로 증가했다.
천안#3316(30대, 문화동), #3326(40대, 성정2동)~#3327(20대, 쌍용2동), #3330(30대, 사직동), #3332(60대, 성정1동), #3335(20대, 안서동)확진자 6명은 감염경로 조사중(자발적 검사)이다.
천안#3317(10대, 두정동)확진자는 파주 확진자의 접촉(자가격리중 확진)이고, 천안#3318(50대, 청주시)확진자는 청주 확진자의 접촉(자가격리중 확진)이며,
천안#3319(10대미만, 성성동)확진자는 천안#3307의 가족(자가격리중 확진)이고, 천안#3320(60대, 성환읍)~#3323(40대, 직산읍)확진자 3명은 천안#3310의 접촉이며,
천안#3324(30대, 입장면)확진자는 천안#3310의 접촉이고, 천안#3325(80대, 성환읍)확진자는 서울 강남구 확진자의 가족이며,
천안#3328(10대, 성거읍)확진자는 천안#3263의 접촉이고, 천안#3329(20대, 영성동)확진자는 천안#3314의 접촉이며,
천안#3331(60대, 병천면)확진자는 인천 연수구 확진자의 가족이고, 천안#3333(10대미만, 신방동)확진자는 천안#3220의 접촉(자가격리중 확진)이며,
천안#3334(20대, 신방동)확진자는 천안#3333의 가족(자가격리중 확진)이고, 천안#3336(20대, 쌍용2동)확진자는 서울 용산구 확진자의 접촉이며,
천안#3337(20대, 안서동)확진자는 천안#3313의 접촉이고, 천안#3338(20대, 성남면)~#3339(60대, 두정동)확진자 2명은 세종#1315의 접촉이다.
12일 동남구ㆍ서북구보건소ㆍ천안의료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하여 검사결과 13일 ‘양성' 판정을 받아 병상배정중이다.
방역당국은 확진자 자택 등 방역소독 예정이고, 접촉자와 이동동선은 현재 충청남도와 역학 조사 진행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