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설관리공단이 전의명 조천 주변 환경정화 활동에 나섰다.
이번 환경정화 활동은 사회적가치 실현을 위해 민관공이 참여하는 합동 행사로서 ▲조천변 정화교 ▲조천변 저류지와 녹지 ▲전의공공하수처리시설 방류구 주변 ▲베어트리파크 입구 및 주차장 일원에서 쓰레기 수거 활동을 펼쳤다.
계용준 이사장은 “이번 환경정화 활동은 시민들에게 깨끗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추진됐다”면서 “앞으로도 공단은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쾌적한 환경조성과 시민의 행복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공단은 지난 6월 전의일반산업단지에서 전의산단 입주기업과 함께 환경정화 활동을 벌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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