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에서 16일 코로나19 확진자 7명(아산#1792 ~ #1798)이 추가로 발생했다. 이날 확진자는 감염경로 조사 중 2명, 지역내 가족 4명, 해외입국 1명 등이다.
이로써 아산시 확진자는 7명이 늘어나 1,798명이고, 이중 완치자는 1,677명이며, 사망자는 4명이다, 격리 치료중인 확진자는 7명이 늘어나 117명으로 증가했다.
아산#1792(10대, 신창면, 유증상)확진자는 아산#1768 가족, 자가격리 중 양성이고, 아산#1793(30대, 배방읍, 유증상), 아산#1797(10대미만, 신창면, 무증상)확진자 2명은 감염경로 조사 중 이며,
아산#1794(30대, 배방읍, 유증상)확진자는 아산#1793 접촉 이고, 아산#1795(10대, 온양6동, 무증상)확진자는 아산#1782 접촉 이며,
아산#1796(60대, 신창면, 유증상)확진자는 아산#1787 가족 이고, 아산#1798(60대, 신창면, 무증상)확진자는 해외입국이다.
15일 아산시보건소 선별진로소에서 검체를 채취하여 검사결과 16일 ‘양성’ 판정을 받아 병상배정중이다.
방역당국은 확진자 자택 등 방역소독 예정이고, 접촉자와 이동동선은 현재 충청남도와 역학 조사 진행 중이다.
한편, 아산시는 15일 코로나19 확진자 12명(아산#1780 ~ #1791)이 추가로 발생했다. 이날 확진자는 감염경로 조사 중 8명, 지역내 가족 2명, 타지역 감염 1명, 해외입국 1명 등이다.
저작권자 © 충청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