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에서 17일 코로나19 확진자 4명(아산#1799 ~ #1802)과 기타 2명(아산기타#31 ~ #32)이 추가로 발생했다. 이날 확진자는 감염경로 조사 중 3명, 지역내 가족 1명, 타지역 가족 2명 등이다.
이로써 아산시 확진자는 4명이 늘어나 1,802명이고, 이중 완치자는 1,680명이며, 사망자는 4명이다, 격리 치료중인 확진자는 4명이 늘어나 118명으로 증가했다.
아산#1799(10대, 배방읍, 유증상)확진자는 아산#1719 가족이고, 자가격리 중 양성이며, 아산#1800(30대, 온양6동, 유증상), 아산#1801(50대, 염치읍, 유증상), 아산#1802(50대, 염치읍, 무증상)확진자 3명은 감염경로 조사 중 이다.
아산기타#31(30대, 화성시, 유증상)확진자는 화성#5615 가족이고, 동반 입소 후 양성이며, 아산기타#32(10대, 평택시, 무증상)확진자는 평택#4019,4103 가족이고, 동반 입소 후 양성이며,
16일 아산시보건소·대한결핵협회 선별진로소에서 검체를 채취하여 검사결과 17일 ‘양성’ 판정을 받아 병상배정중이다.
방역당국은 확진자 자택 등 방역소독 예정이고, 접촉자와 이동동선은 현재 충청남도와 역학 조사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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