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에서 17일 코로나19 확진자 15명(천안#3,383 ~ #3,397)이 추가발생 했다. 이날 확진자는 지역내 접촉 9명, 감염경로 조사 중 5명, 타지역 접촉 1명 등이다.
이로써 천안시 확진자는 15명이 늘어나 3,397명이고, 이중 완치자는 11명이 늘어나 3,100명 이며, 사망자는 10명이다. 격리 치료중인 확진자는 15명이 늘어나 287명으로 증가했다.
천안#3383(60대, 원성1동), #3395(50대, 신당동)확진자 2명은 천안#3376의 접촉이고, 천안#3384(20대, 문화동), #3387(20대, 아산시),#3390(40대, 성황동), #3396(30대, 성황동)~#3397(40대, 청주시)확진자 5명은 감염경로 조사중이다.
천안#3385(20대, 문화동)확진자는 천안#3384의 접촉이고, 천안#3386(50대, 서울특별시)확진자는 천안#3379의 접촉이며,
천안#3388(30대, 아산시)확진자는 천안#3387의 접촉이고, 천안#3389(20대, 두정동)확진자는 서울 확진자의 가족이며,
천안#3391(10대, 성환읍)확진자는 천안#3377의 접촉이고, 천안#3392(10대미만, 성거읍)~#3394(40대, 성거읍)확진자 2명은 천안#3382의 가족이다.
16일 동남구ㆍ서북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하여 검사결과 17일 ‘양성' 판정을 받아 병상배정중이다.
방역당국은 확진자 자택 등 방역소독 예정이고, 접촉자와 이동동선은 현재 충청남도와 역학 조사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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