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토정보공사(LX)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 대전서부지사는 지난 19일 굿윌스토어에 의류 500여벌, 소형가전 10여점, 책 30여권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20일 대전서부지에 따르면 전 직원이 자발적 참여로 모인 기부 물품들은 재가공해 소비자에게 판매되고, 발생한 수익금은 중증장애인 고용창출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윤강노 지사장은 “이번 물품 기부 활동을 통해 자원의 나눔과 순환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었고 취약계층에게 작은 도움이 된 것 같아 뜻 깊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물품 기부를 통해 사회 공헌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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