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에서 20일 코로나19 확진자 12명(천안#3,409 ~ #3,420)이 추가발생 했다. 이날 확진자는 지역내 접촉 6명, 자가격리중 1명, 감염경로 4명, 타지역 가족 1명 등이다.
이로써 천안시 확진자는 12명이 늘어나 3,420명이고, 이중 완치자는 33명이 늘어나 3,178명 이며, 사망자는 10명이다. 격리 치료중인 확진자는 12명이 늘어나 232명으로 증가했다.
천안#3409(50대, 오룡동)확진자는 천안#3249의 접촉 (자가격리중 확진)이고, 천안#3410(20대, 인천광역시)~#3412(20대, 서울특별시), #3415(30대, 수원시)~#3416(40대, 신방동)확진자 5명은 천안#3407의 접촉이며,
천안#3413(10대, 성정2동)~#3414(40대, 봉명동)확진자 2명은 감염경로 조사중 (자발적 검사)이고, 천안#3417(80대, 아산시), #3420(10대, 신방동)확진자 2명은 감염경로 조사중 (자발적 검사)이며,
천안#3418(10대미만, 불당동)확진자는 아산#1817의 가족이고, 천안#3419(60대, 아산시)확진자는 천안#3417의 가족이다.
19일 동남구ㆍ서북구보건소ㆍ천안충무병원ㆍ순천향대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하여 검사결과 20일 ‘양성' 판정을 받아 병상배정중이다.
방역당국은 확진자 자택 등 방역소독 예정이고, 접촉자와 이동동선은 현재 충청남도와 역학 조사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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