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에서 21일 코로나19 확진자 9명(천안#3,421 ~ #3,429)이 추가발생 했다. 이날 확진자는 지역내 접촉 5명, 감염경로 3명, 타지역 가족 1명 등이다.
이로써 천안시 확진자는 9명이 늘어나 3,429명이고, 이중 완치자는 13명이 늘어나 3,191명 이며, 사망자는 10명이다. 격리 치료중인 확진자는 9명이 늘어나 228명으로 증가했다.
천안#3421(20대, 두정동), #3424(10대, 불당동)~#3425(40대, 아산시)확진자 3명은 감염경로 조사중 (자발적 검사)이고,
천안#3422(60대, 신방동), #3427(80대, 신방동)~#3428(60대, 신방동)확진자 3명은 천안#3417의 접촉이며,
천안#3423(10대미만, 신부동)확진자는 천안#3411의 가족이고, 천안#3426(60대, 신방동)확진자는 안산 확진자의 접촉이고, 천안#3429(50대, 신당동)확진자는 천안#3376의 접촉이다.
20일 동남구ㆍ서북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하여 검사결과 21일 ‘양성' 판정을 받아 병상배정중이다.
방역당국은 확진자 자택 등 방역소독 예정이고, 접촉자와 이동동선은 현재 충청남도와 역학 조사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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