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에서 23일 코로나19 확진자 5명(아산#1825 ~ #1829)이 추가로 발생했다. 이날 확진자는 감염경로 조사 중 1명, 타지역 접촉 1명, 지역내 가족 및 접촉 2명, 해외입국자 1명 등이다.
이로써 아산시 확진자는 5명이 늘어나 1,829명이고, 이중 완치자는 1,726명이며, 사망자는 4명이다, 격리 치료중인 확진자는 4명이 늘어나 99명으로 증가했다.
아산#1825(40대, 음봉면, 유증상)확진자는 천안#3407 접촉이고, 자가격리중 양성이며, 아산#1826(10대, 온양6동, 유증상)확진자는 감염경로 조사중이며,
아산#1827(60대, 예산군, 유증상)확진자는 아산#1822 가족이고, 아산#1828(50대, 온양3동, 무증상)확진자는 아산#1822 접촉이며, 아산#1829(30대, 신창면, 유증상)확진자는 해외입국자이다.
22일 아산시보건소 선별진로소에서 검체를 채취하여 검사결과 23일 ‘양성’ 판정을 받아 병상배정중이다.
방역당국은 확진자 자택 등 방역소독 예정이고, 접촉자와 이동동선은 현재 충청남도와 역학 조사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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