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에서 24일 코로나19 확진자 7명(천안#3,450 ~ #3,456)이 추가발생 했다. 이날 확진자는 자가격리중 확진 2명, 지역내 접촉 2명, 타지역 접촉 2명, 감염경로 조사중 1명 등이다.
이로써 천안시 확진자는 7명이 늘어나 3,456명이고, 이중 완치자는 9명이 늘어나 3,230명 이며, 사망자는 10명이다. 격리 치료중인 확진자는 7명이 늘어나 216명으로 증가했다.
천안#3450(10대, 백석동)확진자는 천안#3447의 접촉이고, 천안#3451(60대, 봉명동)확진자는 천안#3407의 접촉이며,
천안#3452(20대, 신방동)확진자는 원주#1605의 접촉(자가격리중 확진)이고, 천안#3453(10대, 쌍용1동)확진자는 당진#1044의 접촉이며,
천안#3454(30대, 영성동)확진자는 천안#3330의 접촉(자가격리중 확진)이고, 천안#3455(60대, 싸용3동)확진자는 서울 성북구 확진자의 접촉이며, 천안#3456(10대, 성정동)확진자는 감염경로 조사중이다.
23일 동남구·서북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하여 검사결과 24일 ‘양성' 판정을 받아 병상배정중이다.
방역당국은 확진자 자택 등 방역소독 예정이고, 접촉자와 이동동선은 현재 충청남도와 역학 조사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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