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에서 26일 코로나19 확진자 17명(천안#3,464 ~ #3,480)이 추가발생 했다. 이날 확진자는 자가격리중 확진 3명, 지역내 접촉 5명, 타지역 접촉 2명, 감염경로 조사중 6명, 해외입국자 1명 등이다.
이로써 천안시 확진자는 17명이 늘어나 3,480명이고, 이중 완치자는 3,294명 이며, 사망자는 10명이다. 격리 치료중인 확진자는 17명이 늘어나 176명으로 증가했다.
천안#3464(20대, 직산읍)확진자는 천안#3310의 접촉 (자가격리중 확진)이고, 천안#3465(30대, 불당동)~#3466(10대미만, 불당동)확진자는 천안#3418의 접촉 (자가격리중 확진)이며,
천안#3467(10대, 두정동)확진자는 천안#3456의 접촉이고, 천안#3468(40대, 신부동)확진자는 천안#3376의 접촉이며,
천안#3469(20대, 입장면)확진자는 해외입국자이고, 천안#3470(30대, 영성동), #3474(10대, 성정1동)~#3477(20대, 두정동), 천안#3480(30대, 성정2동)확진자 6명은 감염경로 조사중 (자발적 검사)이며,
천안#3471(10대미만, 영성동)~#3472(20대, 영성동)확진자 2명은 천안#3470의 가족이고, 천안#3473(10대미만, 두정동)확진자는 천안#3461의 가족이며,
천안#3478(60대, 서울특별시)확진자는 영등포구 확진자의 가족이고, 천안#3479(10대, 입장면)확진자는 안성#1112의 접촉이다.
25일 동남구·서북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하여 검사결과 26일 ‘양성' 판정을 받아 병상배정중이다.
방역당국은 확진자 자택 등 방역소독 예정이고, 접촉자와 이동동선은 현재 충청남도와 역학 조사 진행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