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에서 27일 코로나19 확진자 6명(아산#1843 ~ #1848)이 추가로 발생했다. 이날 확진자는 감염경로 조사 중 4명, 지역내 가족 및 접촉 2명 등이다.
이로써 아산시 확진자는 6명이 늘어나 1,848명이고, 이중 완치자는 1,796명이며, 사망자는 4명이다, 격리 치료중인 확진자는 6명이 늘어나 48명으로 증가했다.
아산#1843(10대, 온양4동, 유증상)확진자는 아산#1834 접촉이고, 아산#1847(10대, 온양5동, 유증상)확진자는 아산#1782 가족이고, 자가격리중 양성이다.
아산#1844(30대, 둔포면, 유증상), 아산#1845(50대, 신창면, 유증상), 아산#1846(80대, 예산군, 무증상), 아산#1848(50대, 탕정면, 유증상), 확진자 4명은 감염경로 조사중이다.
26일 아산시보건소 선별진로소에서 검체를 채취하여 검사결과 27일 ‘양성’ 판정을 받아 병상배정중이다.
방역당국은 확진자 자택 등 방역소독 예정이고, 접촉자와 이동동선은 현재 충청남도와 역학 조사 진행 중이다.
저작권자 © 충청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