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의회 이종담의원은 29일 "불당신도시 상업지구 보행환경을 대폭 개선 완료 하였다"고 밝혔다.
이종담 의원(불당동)은 “지난해 10월 8일 개최된 불당신도시 상업지구 특화거리 지정을 위한 간담회시 건의된 사업 중 지역 상권 활성화에 가장 큰 역할을 하게 될 보행환경이 개선에 대해 환영했다.
그러면서 "시의원으로서 간담회시 건의된 사업을 천안시와 함께 노력하여 개선됨으로서 코로나19로 지친 상인들에게 큰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강조했다.
천안시는 불당신도시 상업지구내 보행자 전용도로에 대한 포장재 및 공공시설물에 대한 정비를 실시했다.
그간 상업지구내 건축공사 차량 및 물품운반 차량으로 인한 보도훼손으로 우기 시 물고임으로 인한 보행 불편 및 가로등 파손 등으로 가로환경이 불량하여 지역 상인연합회로부터 개선 요구가 있었다.
이에 따라 천안시 서북구청에서는 불당신도시 상인회의 의견 수렴 등을 거쳐 1억6천만원을 투입, 도막형 바닥재 포장을 실시함으로서 상업지구내 보행환경이 크게 개선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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