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에서 30일 코로나19 확진자 7명(천안#3,534 ~ #3,540)이 추가발생 했다. 이날 확진자는 지역내 접촉 1명, 자가격리 중 2명, 감염경로 조사중 4명 등이다.
이로써 천안시 확진자는 7명이 늘어나 3,540명이고, 이중 완치자는 20명이 늘어나 3,355명 이며, 사망자는 10명이다. 격리 치료중인 확진자는 7명이 늘어나 175명으로 증가했다.
천안#3534(40대, 봉명동), #3537(40대, 부천시), #3539(40대, 신부동)~#3540(10대, 목천읍)확진자 4명은 감염경로 조사중(자발적 검사)이다.
천안#3535(50대, 신방동)확진자는 천안#3525의 접촉이고, 천안#3536(10대, 아산시)확진자는 천안#3425의 가족(자가격리중 확진)이며, 천안#3538(10대, 성정동)확진자는 천안#3447의 접촉(자가격리중 확진)이다.
29일 동남구·서북구보건소·순천향대 천안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하여 검사결과 30일 ‘양성' 판정을 받아 병상배정중이다.
방역당국은 확진자 자택 등 방역소독 예정이고, 접촉자와 이동동선은 현재 충청남도와 역학 조사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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