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9일부터 3일간 ‘온천과 젊음의 만남’ 주제로 새롭게 탄생
유성온천 핫 페스티벌이 오는 19일부터 3일간 온천문화로, 계룡스파텔, 온천재래시장 일원에서 온천과 젊음의 만남의 주제로 새롭게 선보인다.

이 밖에 9개동의 특색 있는 테마 퍼레이드, 전국 치어리딩 및 비보이 경연대회, 온천가요제, 온천 물 자동차 만들기, 다문화국가문화체험, 온천테마탕체험(이용료 30%할인), 유성5일 장터 내 상인가요열전 등 다양하고 특색 있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특히 오는 19일 저녁에 열리는 개막축하공연에서는 밤 10시경을 전후해 대전시 축제 이래 최고로 화려하고 많은 축포(1천여발)가 유성의 하늘을 수놓아 추억에 남는 볼거리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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