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천안시에서 1일 코로나19 확진자 12명(천안#3,547 ~ #3,558)이 추가발생 했다. 이날 확진자는 자가격리중 3명, 지역내 접촉 6명, 타지역 접촉 1명, 감염경로 조사중 2명 등이다.
이로써 천안시 확진자는 12명이 늘어나 3,558이고, 이중 완치자는 4명이 늘어나 3,378명 이며, 사망자는 1명이 늘어나 11명이다. 격리 치료중인 확진자는 12명이 늘어나 169명으로 증가했다.
천안#3547(10대, 신부동)확진자는 천안#3411의 접촉 (자가격리중 확진)이고, 천안#3548(30대, 두정동)~#3549(10대미만, 두정동)확진자 2명은 천안#3544의 가족이며,
천안#3550(30대, 수신면), #3553(30대, 북면)확진자 2명은 천안#3525의 접촉이고, 천안#3551(10대, 성거읍), #3558(20대, 성정2동)확진자 2명은 감염경로 조사중 (자발적 검사)이며,
천안#3552(30대, 쌍용2동)확진자는 부천#6326의 가족이고, 천안#3554(10대미만, 두정동)확진자는 천안#3542의 접촉이며,
천안#3555(10대, 성거읍)~#3556(10대미만, 성거읍)확진자 2명은 천안#3399의 가족 (자가격리중 확진)이고, 천안#3557(30대, 신부동)확진자는 천안#3533의 접촉이다.
31일 동남구·서북구보건소·천안충무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하여 검사결과 1일 ‘양성' 판정을 받아 병상배정중이다.
방역당국은 확진자 자택 등 방역소독 예정이고, 접촉자와 이동동선은 현재 충청남도와 역학 조사 진행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