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아산시에서 1일 코로나19 확진자 9명(아산#1884 ~ #1892)과 기타 1명(#33)이 추가로 발생했다. 이날 확진자는 지역내 감염 6명, 타지역 접촉 4명 등이다.

이로써 아산시 확진자는 9명이 늘어나 1,892명이고, 이중 완치자는 3명이 늘어나 1,806이며, 사망자는 4명이다, 격리 치료중인 확진자는 9명이 늘어나 82명으로 증가했다.

아산#1884(70대, 온양5동, 무증상), 아산#1885(70대, 온양5동, 무증상), 아산#1887(60대, 온양1동, 유증상), 아산#1888(70대, 염치읍, 무증상) 확진자 4명은 아산#1886 접촉이고,

아산#1886(60대, 송악면, 유증상), 아산#1890(60대, 송악면, 유증상), 확진자 2명은 곡성#36 접촉이며,

아산#1889(30대, 신창면, 유증상)확진자는 아산#1883 접촉이고, 아산#1891(20대, 신창면, 유증상)확진자는 아산#1881 접촉이며,

아산#1892(40대, 온양6동, 유증상)확진자는 고양확진자 접촉이고, 기타#33(40대, 천안시, 유증상)확진자는 천안#3493 가족이고, 동반 입소 후 양성이다.

31일 아산시보건소·아산충무병원·대한결핵협회 선별진로소에서 검체를 채취하여 검사결과 1일 ‘양성’ 판정을 받아 병상배정중이다.

방역당국은 확진자 자택 등 방역소독 예정이고, 접촉자와 이동동선은 현재 충청남도와 역학 조사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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