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대전세종금연지원센터(센터장 김철웅)는 세종특별자치시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계용준, 이하 세종시설공단)과 함께 2일 도담동에 위치한 행복아파트 도램마을 7, 8단지 입주민 대상으로 금연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세종시설공단은 행복아파트 입주민의 보다 건강한 삶을 응원하며 공단 페이스북을 통해 찾아가는 금연지원서비스 홍보 리플렛을 게시하는 등 월 2회 진행하는 금연상담 서비스에 입주민들이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권장하였다.

김철웅 대전세종금연지원센터장은 “11월부터 단계적 일상회복이 시작되고 있는 지금, 우리 몸도 금연으로 위드코로나를 준비해야 한다”며 “흡연은 면연력을 떨어뜨려 바이러스 감염에 쉽게 노출시킬 뿐 아니라 암, 심뇌혈관질환 등 각종 치명적인 질병을 유발시키는 위험요인이다. 위드코로나 시대에 금연은 필수이다”고 강조하면서 “이번 캠페인을 기회로 반드시 금연에 성공하여 나와 가족, 그리고 이웃이 모두 함께 건강해지는 행복아파트가 되길 바란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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