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아산시에서 2일 코로나19 확진자 5명(아산#1894 ~ #1898)이 추가로 발생했다. 이날 확진자는 지역내 감염 2명, 감염경로 조사 중 3명 등이다.
이로써 아산시 확진자는 5명이 늘어나 1,898명이고, 이중 완치자는 3명이 늘어나 1,809이며, 사망자는 4명이다, 격리 치료중인 확진자는 5명이 늘어나 85명으로 증가했다.
아산#1894(60대, 신창면, 유증상)확진자는 아산#1845 접촉이고, 자가격리 중 양성이며, 아산#1895(10대, 송악면, 유증상)확진자는 아산#1886, #1890 가족이며,
아산#1896(40대, 신창면, 무증상), 아산#1897(30대, 탕정면, 무증상), 아산#1898(40대, 신창면, 유증상)확진자 3명은 감염경로 조사 중 이다.
31일 아산시보건소·아산충무병원·대한결핵협회 선별진로소에서 검체를 채취하여 검사결과 1일 ‘양성’ 판정을 받아 병상배정중이다.
방역당국은 확진자 자택 등 방역소독 예정이고, 접촉자와 이동동선은 현재 충청남도와 역학 조사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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