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소득·생계보장, 소비 활성화 촉진에 기여 한 성과를 인정받아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세종시 보건복지국 복지정책과가 지난 1일 시민 소득·생계보장, 소비 활성화 촉진에 기여 한 성과를 인정받아 3분기 ‘으뜸 세종상’을 수상했다.
‘으뜸 세종상’은 세종시가 ▲전국 최초‧최고의 성과 창출로 시 위상제고에 기여한 부서 ▲시 주요 시책 및 현안에 대한 우수 성과 창출 부서 등 주요 시책과 현안 성과를 창출한 부서에 포상을 통해 사기진작과 성과 중심 조직문화를 구현하기 위한 취지를 담고 있다.
민홍기 복지정책과장은 3일 ”시 발전과 시민들을 위해 직원들이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행복하고 복지향상에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복지정책과는 긴급복지지원 1,745건, 10억원, 한시생계지원사업 1,125가구, 5.5억원 지원을 통해 위기가구 자살예방, 고위험군 116가구 별도관리 등 안정적인 사회안전망 운영에 기여했다.
저소득층 기초생활수급자들에 대한 추가 국민지원금 9,235명, 9,3억원을 신속하게 빈곤계층 복지 수요자에게 지원함으로써 시민감동을 실현했다.
이밖에 각 읍면동 맞춤형 복지팀을 중심으로 종합상담창구 운영, 복지사각지대 발굴, 찾아가는 보건복지 상담, 통합사례관리 업무 확대, 건강관리체계 구축 등을 추진했다.
또 공공부조 대상자 외에 생애전환기, 위기가구, 돌봄이 필요한 대상 등 더 많은 시민들이 보건복지서비스를 받도록 사업영역을 지속적으로 확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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