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김용우 기자] 대전시는 행정안전부 지역거점별 소통협력공간 조성(COMMONZ FIELD 대전) 사업의 일환으로 ‘1인 가구 실행프로그램’을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프로그램은‘마음건강’과 ‘몸건강’ 2개 분야로 진행되며 대전에 거주하는 1인 가구 간 네트워크를 형성하여 1인 가구의 건강한 생활문화를 확산할 예정이다.
‘마음건강’실행프로그램은 ‘혼자 사는 건 처음이라’는 주제로 경제, 부동산, 마음건강, 취미생활로 나누어 11월 15일부터 11월 25일까지 월요일과 목요일 총 4회에 걸쳐 오프라인으로 진행한다.
‘몸건강’실행 프로그램은 ‘1인가구 건강생활 프로그램’이라는 주제로 1인 가구의 건강문제 해결을 위한 생활 운동 프로그램으로 11월 16일부터 11월 19일까지 1일 2회씩 총 8회로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진행할 예정이다.
1인 가구 실행프로그램의 내용과 의제는 11월 24일에 진행되는 1인 가구 포럼으로 연계하여, 1인 가구 당사자가 필요한 정책에 대해 세부적인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프로그램 참여 신청은 대전에 거주하는 1인 가구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11월 11일 목요일 17시까지 ‘마음건강’주제는 구글폼 링크(https://bit.ly//대전1인가구)에서,‘몸건강’주제는 구글폼 링크(https://bit.ly/3CsGd3d)에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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