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농협, ‘21년도 상호금융 "BEST 리더 시상식" 개최
대전농협, ‘21년도 상호금융 "BEST 리더 시상식" 개최
  • 김용우 기자
  • 승인 2021.11.09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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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뉴스 김용우 기자] 농협대전지역본부(본부장 윤상운)는 9일 지역본부 2층 회의실에서 대전 농축협 임직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1년도 대전농협 상호금융 ‘연도 BEST 리더’ 시상식을 개최했다.

‘21년도 상호금융 BEST 리더 시상식 개최
‘21년도 상호금융 BEST 리더 시상식 개최

이 날 시상식은‘21년도 상호금융 여·수신 전략상품, 디지털금융, 생명·손해 보험, 신용카드 등 4개 부문 사업추진 최우수직원에게 상패와 시상품을 전달하고 격려하기 위한 자리로, 대전농협 본부장을 비롯한 관내 14개 농축협 조합장이 참석해 그 뜻깊은 의미를 더했다.

각 부문별 최우수직원으로는 여·수신 전략상품에 서부농협 윤서연 과장과 동대전농협 김진경 과장이, 디지털금융에는 서부농협 박혜령 과장과 서대전농협 김슬기 주임이 선발됐으며, 생명보험과 손해보험 최우수직원은 진잠농협 유순정 과장과 서부농협 심원섭 과장, 신용카드 최우수직원은 동대전농협 염윤미 과장과 남대전농협 김희진 대리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대전농협은 올해 농협창립 60주년을 맞이하여 백년농업새희망저리대출, 다같이동행예금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공익 상품 추진과 디지털금융 이용 확대를 통한 비대면 금융 소외계층 해소, 소상공인을 위한 서민금융 지원으로 지역민을 위한 포용적 금융을 실천하고 있다.

농협대전지역본부 윤상운 본부장은“어려운 사업추진 여건 속에서도 그 역할에 최선을 다해준‘21년도 상호금융 최우수직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급변하는 금융 환경과 코로나19로 이중고를 겪고 있는 농업인의 실익 증진과 고객들에 대한 맞춤형 서비스 제공에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대전농협의‘상호금융 BEST LEADER 시상’제도는 급변하는 금융시장의 미래 성장동력 확보와 임직원의 금융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상호금융 마케팅 전문가 육성제도로, 여·수신 전략상품, 디지털금융, 생명·손해보험, 신용카드 등 상호금융 4개 부문에 걸쳐 올해 4월부터 월간 BEST 리더 총 118명과 상반기 BEST 리더 8명을 선발·시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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