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1일 예산군문예회관서 ‘환상의 음악여행’ 개최돼
충남 예산군(군수 최승우)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부부의 날인 오는 21일 예산군문예회관에서 누구나 무료로 함께하는 음악공연인 ‘비상피아노와 함께하는 환상의 음악여행’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공연에서는 베토벤의 ‘엘리제를 위하여’와 모차르트의 피아노 소나타 K.545 등의 피아노곡, 현재 인기 있는 대중적 영화ㆍ광고 음악, 김연아 선수 쇼트프로그램으로 친숙한 생상스의 작품 및 정통 클래식을 해설과 퍼포먼스로 구성해 연주시간 내내 즐거움을 선사하게 된다.
또 친숙한 클래식 음악이 청소년에게는 학업의 스트레스를 풀어주고 건강한 인성을 갖게 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며, 군민들에게는 일상에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주는 좋은 음악회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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