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재대, 대전·충남권 교양교육 공유사업 참여
배재대, 대전·충남권 교양교육 공유사업 참여
  • 이성현 기자
  • 승인 2021.11.10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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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교양교육 수월성 향상

[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배재대학교(총장 김선재)와 우송대학교(총장 오덕성)가 대전·충남권 교양교육 공유사업 협정을 체결했다.

김선재(왼쪽) 배재대 총장과 손동현 우송대 부총장이 대전·충남권 교양교육 공유사업 업무협약
김선재(왼쪽) 배재대 총장과 손동현 우송대 부총장이 대전·충남권 교양교육 공유사업 업무협약

이 사업은 기존 대학 간 협약정신을 이어 교양교육 내용·과정을 공유해 대학 교양교육의 수월성을 향상시킬 계획이다.

배재대는 지난 9월 교양교육 공유사업 참여 교과목을 선발해 운영하고 있다. 선발된 교양과목은 △싸나톨로지:상실을 딛고 일어서는 인생학(김재경 교수) △중국경제여행(김상욱 교수) △실전취업 실무한자(김하윤 교수) △현대러시아의 이해(김태진 교수) 등 총 4개과목이다.

교양교육 공유사업으로 대학은 우수한 교양교육이 이뤄지고 학생들의 교과목 선택이 넓어진다는 장점이 있다.

김선재 배재대 총장은 “교양교육 공유사업은 배재대 학생들이 타 대학 교양과목 수강으로 학점교류와 교과목의 질이 향상된다는 점에서 고무적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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