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세종시설관리공단이 최근 연서면 일대 취약계층 노후가옥을 대상으로 나눔 실천을 위한 기술점검단 활동을 펼쳤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공단 전문기술인력 재능을 활용한 기술적 봉사활동으로 지난달 22일과 26일 연서면 노후가옥 5곳에 절연측정, 차단기 교체, 기타 전기설비 보수 등 종합 전기점검을 실시했다.
계용준 이사장은 “이번 나눔 실천을 위한 기술점검단 활동이 공단의 전문기술인력을 활용한 맞춤형 재능 나눔 활동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공단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시민의 행복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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