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자체 운영 취수원서 방사성 물질오염 ‘불검출’
충남 아산시(시장 복기왕)는 자체 운영중인 취수원과 정수장에서 생산 공급되는 수돗물에 대한 방사성 물질 오염 여부 검사 결과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20일 밝혔다.

또 아산시의 수돗물 공급량의 90%이상을 차지하는 대청댐물도 한국수자원공사가 진행한 방사능 오염 분석 결과 안전한 것으로 판정됐다.
시는 앞으로 온양천에 위치한 상수원 취수구 부근에서 시료를 정기적으로 채수하여 방사능 물질에 의한 오염 여부를 지속적으로 감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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