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아산시에서 13일 코로나19 확진자 7명(아산#2007 ~ #2013)과 기타 2명(기타#43~#44)이 추가로 발생했다.
이날 확진자는 지역내 감염 3명, 타지역 감염 2명, 해외입국자 2명과 타지역 감염 기타 2명 등이다.
이로써 아산시 확진자는 7명이 늘어나 2,013명이고, 이중 완치자는 1,878이며, 사망자는 5명이다, 격리 치료중인 확진자는 7명이 늘어나 130명으로 증가했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요양병원·시설 등 감염취약시설을 중심으로 코로나19 집단발생 과 확진자의 증가폭이 확대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중증·사망 위험이 높은 고령층 등 고위험군의 보호와 의료체계 유지를 위해서는 고위험군에 대한 추가접종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아산#2007(50대, 신창면, 유증상)확진자는 해외입국자이고, 자가격리중 양성이며. 아산#2008(10세미만, 천안시, 유증상)확진자는 천안확진자 가족이고, 자가격리 중 양성이며,
아산#2009(40대, 온양6동, 무증상)확진자는 아산#1907 가족이고, 아산#2010(30대, 온양6동, 무증상)확진자는 아산#1995 접촉이며, 아산#2011(50대, 둔포면, 무증상)확진자는 해외입국자이며,
아산#2012(10대, 온양6동, 유증상)확진자는 아산#2010 가족이고, 아산#2013(30대, 천안시, 무증상)확진자는 천안#3822, #3822 가족이다.
기타#43(50대, 천안시, 유증상) 확진자는 천안#3757 가족이고, 동반 격리 중 양성이고, 기타#44(10세미만, 천안시, 무증상) 확진자는 천안#3713 가족이고, 동반 격리 중 양성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