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아산시에서 14일 코로나19 확진자 6명(아산#2014 ~ #2019)과 기타 1명(기타#45)이 추가로 발생했다.
이날 확진자는 지역내 감염 2명, 타지역 감염 2명, 감염경로 조사 중 2명과 기타 타지역 감염 1명 등이다.
이로써 아산시 확진자는 6명이 늘어나 2,019명이고, 이중 완치자는 1,878이며, 사망자는 5명이다, 격리 치료중인 확진자는 6명이 늘어나 136명으로 증가했다.
아산#2014(10대, 온양4동, 무증상)확진자는 아산#1909 가족이고, 자가격리중 양성이며. 아산#2015(10대, 온양3동, 유증상)확진자는 아산#1920 가족이고, 자가격리 중 해제 전 검사로 양성이며.
아산#2016(50대, 둔포면, 유증상)확진자는 아산#4932 가족이고, 아산#2017(10대, 둔포면, 유증상)확진자는 평택#4932 가족이며,
아산#2018(80대, 인주면, 유증상), 아산#2019(70대, 송악면, 유증상)확진자는 감염경로 조사 중이다.
기타#45(40대, 부천시, 유증상) 확진자는 부천#6834 가족이고, 동반 입소 후 양성이다.
13일 아산시보건소·아산충무병원 선별진로소에서 검체를 채취하여 검사결과 14일 ‘양성’ 판정을 받아 병상배정중이다.
방역당국은 확진자 자택 등 방역소독 예정이고, 접촉자와 이동동선은 현재 충청남도와 역학 조사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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