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철도공단 영남,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 펼쳐
국가철도공단 영남,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 펼쳐
  • 최형순 기자
  • 승인 2021.11.15 11: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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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일손 부족한 자매결연 농가에 도움의 손길 보태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국가철도공단 영남본부(본부장 윤혁천)는 1사1촌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경남 밀양시 산내면 원당마을에 방문해 농가에 일손을 보태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12일, 경남 밀양시 산내면 원당마을에서 농촌 봉사활동을 시행하고 있다.
지난 12일, 경남 밀양시 산내면 원당마을에서 농촌 봉사활동을 시행하고 있다.

이날 영남본부 직원들은 코로나19로 인력 수급에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방문하여 사과 수확·운반, 포장 작업, 과수원 정리 등 다양한 일손돕기 활동을 실천했다.

한편, 「1사 1촌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은 밀양 원당마을과 지난 2006년부터 자매결연을 맺어 15년째 꾸준히 진행해오고 있는 사회공헌활동이다.

윤혁천 본부장은 “우리 주변 농가에 힘을 보태주어서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는 봉사활동을 실천하여 지역사회 발전에 귀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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