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치유원, 산림복지·산림치유 프로그램 경진대회 ‘석권’
산림치유원, 산림복지·산림치유 프로그램 경진대회 ‘석권’
  • 최형순 기자
  • 승인 2021.11.15 15:4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산림치유원(원장 김종연, 이하 산림치유원)은 코로나 우울 극복과 산림복지 활성화를 위해 개최된 산림복지 및 산림치유 프로그램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등을 수상했다.

산림복지 및 산림치유 프로그램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등 수상
산림복지 및 산림치유 프로그램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등 수상

산림청이 주최하고 (사)한국산림치유지도사협회가 주관한 ‘제4회 산림치유 프로그램 경진대회’에서는 산림치유원의 ‘숲, 나를 마주하다’ 프로그램이 최우수상에 선정되었다. ▲숲, 나를 마주하다(최우수상)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고품질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자체적으로 매년 산림복지 프로그램 경진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산림치유원은 지난 4일 실시된 ‘제5회 산림복지 프로그램 경진대회’에 참가하여 산림치유 및 비대면 분야에서 최우수상과 우수상, 장려상을 수상하였다. ▲회춘(回春): 다시 돌아올 인생의 봄을 위하여(산림치유분야 최우수상) ▲숲에서의 첫 교감(비대면분야 우수상) ▲숲이 주는 진정한 휴식과 위로「마음톡톡」(산림치유분야 장려상)

산림복지 및 산림치유 프로그램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등 수상
산림복지 및 산림치유 프로그램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등 수상

특히 치유지도사협회 주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숲, 나를 마주하다’는 2~30대 청년층의 코로나 우울 극복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대면·비대면 교류를 통해 공감대를 형성하고 정서적 교감을 이루는 산림치유 프로그램 이다.

산림복지 및 산림치유 프로그램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등 수상
산림복지 및 산림치유 프로그램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등 수상

이번 경진대회의 다양한 수상작을 통해 산림치유원의 우수 산림치유 프로그램 발굴과 개발을 활성화하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고품질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종연 원장은 “산림치유원은 우수한 산림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는 기관”이라며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국민의 우울감을 극복하고 건강을 증진시키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다양한 산림치유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충청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